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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의원,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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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의원,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다문화가족 용어 재정립도 ‘필요’...코로나19로 중단된 고향방문 프로그램도 빠르게 진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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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의원<국힘, 나선거구>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원도 전폭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고령화시대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다문화가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여군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족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난 271회 임시회 때 발언했다.

 

서 의원은  또 다문화가족 용어도 듣기에 따라 반감을 사고 있다며, 공청회 등을 거쳐 재정립이 필요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된 국제결혼가정의 고향방문 프로그램도 조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가족행복과 김주숙 과장에게 주문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강한 애정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 과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다며,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서 의원은 이어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신축으로 개인, 법인 요양시설 사업자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왜 공공기관이 개입하는지? 오해를 사고 있다며, 이들의 피해가 없도록 주문했다.

 

이에 김 과장은 2025년 6월 준공 예정인 요양시설은 말 그대로 치매 전담형 요양시설이고 주야간보호센터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차별화된다고 답변했다. 또 군내 치매전담 병원은 2개 뿐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고 민원인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서정호 의원은 “관내에 23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소외받지 않고, 각 분야에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다양한 방안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집행부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예산을 세우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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