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21:06
Today : 2024.05.16 (목)
대형사업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박정현 군수가 3선에 도전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아직 젊기때문에 큰 정치는 잠시 뒤로 미루고 부여 발전에 '올인'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요증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 가면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찻잔 속의 파도는 아닌 것은 확실하다.
과거 보수의 성지에서 누구도 당선 가능성을 점치지 못했던 박정현 군수의 승리에 이어 민선 8기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한 것은 청렴하면서 일 잘한 것을 군민들이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요즘 찾아가는 콘서트에 앞서 기획담당관이 군정 전반에 걸친 브리핑을 들으면 박 군수의 그동안 성적표를 단번에 알 수 있다. 부여군이 달린 수식어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나온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군 행정의 대표적인 성적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군 단위 지자체로는 역대 세 번째이자 충남 최초다. 좀 더 현실적이고 통계로 볼 수 있는 것을 예를 들자면 굿뜨레페이 도입을 들 수 있다.
박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후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동체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레페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 카드가 침몰되어 가는 부여군을 살렸다. 지난달까지 3000억 원이 유통될 정도로 지금은 자연스러운 화폐로 자리를 잡았다. 논산과 강경, 공주, 청양, 보령으로 세는 돈을 원천 차단한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 외에 3불 정책을 도입했고, 산업용지 부족난을 해소하고 우량기업 유치의 초석이 될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받았으며,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체결, 농업인력 기숙사 건립 65억 원 전액을 확보했다. 또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장암∼석성 간 금강대교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했다. 박 군수는 앞으로 30분 내 보건시설, 60분 내 문화복지, 5분 내 응급의료가 가능한 365 생활권을 도모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3선을 도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민선8기에서는 군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사업들과 지역현안을 안정성 있게 추진하고, 9기에 이를 완성해야 한다고, 일부 군민들은 소망하고 있다. 한편 차기 군수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많지만, 박정현 군수를 능가하는 인물은 없어, 큰 정치 보다는 부여군을 생각해 생각을 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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