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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학교지원센터, 업무 혁신으로 학교 현장 지원

기사입력 2024.04.09 11:5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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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면 달려가는 부여청,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입국 초기 업무지원

    4. 부여학교지원센터, 업무 혁신으로 학교 현장 지원.jpg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 학교지원센터는 6회에 걸쳐 부여 관내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5명의 입국 초기 업무를 지원하였다.

     

    현재 부여관내 근무하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11명으로 올해 새로 부여에 근무하게 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5명이다. 우리나라에 입국한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부여로 처음 오게 된다. 

     

    부여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 원어민 업무 담당교사를 대신하여 사전교육을 마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연수 장소에서 원어민 집이나 근무하게 될 학교로 인솔을 지원한다.

     

    특히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담당하는 학교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솔 뿐 아니라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에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동행하여 외국인등록증 발급 신청 등 입국 초기 업무를 돕고 있다.

     

    이번 인솔과 외국인등록증 발급 신청 지원을 받은 구룡초등학교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Lungelo 선생님은“부여교육지원청 덕분에 부여까지 잘 도착하였고, 부여에서의 학교 생활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배 교육장은“부여학교지원센터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선생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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