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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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부터 금빛 물결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진행된 체조 사전 경기에서 금산동중학교 이영재(3학년) 학생이 도마와 마루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영재 학생은 남자 15세 이하부에서 도마 13.590점, 마루 13.360점을 기록하며 충남교육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사전 경기에서부터 금메달을 획득하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작을 알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열릴 본경기(5월 25일~ 28일)에서도 금빛 물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34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1개 획득한 충남 선수단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30개 이상을 목표로 도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체육회와 함께 지난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초등부 264명(21종목), 중학부 522명(36종목), 총 786명을 대표 선수로 선발하였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운동을 즐기고 꿈에 도전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본경기에서도 승패보다 과정을 중요시하고 학생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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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학생 카누, 전국카누경기대회서 금빛 물살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11개의 메달(금 5, 은 3, 동 3)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82개 팀, 311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중·고 4개교, 14명이 참가한 부여군 카누 학생선수들은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고등부에서는 이영애 선수(부여여고 3)가 K-1 200m과 5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부여고도 K-2 1000m(설동우 3, 이정윤 2)와 K-4 500m(설동우 3, 이재석 3, 김명기 2, 이정윤 2)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학부에서는 김형기(부여중 3)선수가 K-1 200m에서 금을 수확하는 등 4개의 메달을 휩쓸며, 오는 5월에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배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부여군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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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소속 국가대표 최란·이하린,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부여군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최란 선수, 이하린 선수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K1 200M 종목 3위, 혼성 K2 500M 종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8레인에서 경기에 나선 최란 선수는 경기 초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패들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출발이 늦어져 순위권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였다. 이후 자세를 가다듬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앞선 선수들을 차근차근 따라 잡으며 막판 스퍼트를 펼친 끝에 1위 선수(카자흐스탄)과 0.3초, 2위 선수(우즈베키스탄)과 0.1초 차이로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바람이 많이 불어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발생하였는데 부여군청 카누팀은 평소 여러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폭발적인 경기력을 펼칠 수 있었다. 이하린 선수 역시 강한 바람 때문에 고전하였지만 악조건 기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혼성 K2 500M 종목 3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부여군청 카누팀은 3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팀으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국내 전국체전에서 9연패 20승의 기록한 명실상부 카누 명문팀으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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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소속 국가대표,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부여군청 카누팀(감독 박규) 소속 국가대표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들이 일본 도쿄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파리하계올림픽 출전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및 체력 향상을 위해 애써왔다. 부여군청 카누팀 박규 감독은 ”작년 국제대회 메달 획득 이후 명실상부 카누 명문팀이라는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힘든 훈련과 고된 준비를 하였다.“면서 ”향상된 경기력을 겸비한 우리 선수들이 올해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경기성적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청은 1990년부터 카누 종목을 직장체육팀으로 육성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부여군청 카누팀은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전국 최고 경기력을 자랑하는 카누 선수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 카누종합훈련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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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개최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를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23종목 1,267명 ▲중학교부 36종목 1,410명 학생선수가 출전하고 천안 외 11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한다. 테니스를 포함한 11개 종목은 3월 중 사전 경기로 완료했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외 23개 종목이 운영되며 하키와 수영 다이빙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선수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타지역의 대표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동계훈련기간 흘렸던 땀방울만큼 학생선수 모두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도 학생선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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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제52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부여군 육상 대표선수 선발전 개최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22일(금)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부여군 육상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 24개교, 202명이 참가하고 총 54개 종목이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각 학교를 대표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입상자들은 4월 5~6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제52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부여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매년 2회씩 육상대회를 열었던 부여교육지원청은 많은 학생이 기초종목인 육상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고,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육상 꿈나무 발굴에 애썼다. 그 결과 작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 획득이라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김영배 교육장은 “학생들이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며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부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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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우수 장애인체육 선수 날개 달았다충남을 대표하는 유망 장애인체육 선수 5명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지역 중견기업인 ㈜도원이엔씨가 선수 지원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김건완(펜싱), 최용범(카누), 이홍석·김민기(태권도), 황태중(아이스하키, 육상) 선수를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도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채용 기념식에는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과 이건휘 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했다. 펜싱 김건완은 지난해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우수 선수이다. 카누 최용범은 지난해 첫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국가대표팀에 합류 8월 파리 패럴림픽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권도 이홍석은 2014-2017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김민기는 내년 도쿄 하계 데플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유망 선수이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황태중은 하계체전 육상 종목에도 출전하고 있어 동·하계 종목을 넘나들며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성우종 회장은 “우리 구성원으로 함께할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 만큼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활약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원이엔씨는 1992년 종합건설사로 설립되어 가족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하다는 슬로건 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서산장학재산 후원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되는 일들을 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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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3~26일까지 4일간 구드래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제5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축구협회가 주관하여 전국 명문 유소년 클럽 66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부여군축구협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축구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공정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유소년 선수들의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축구대회 기간 중 23일~24일 백마강 테마파크(전망대) 일원에서 제2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축제를 동시에 개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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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만든다충남도가 건립 추진 중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기본구상 및 사전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청양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최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지난 3월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충남도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건립을 본격화 했다. 이 협약은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으로 서울에 있는 대한파크골프협회를 이전하고, 사무실과 교육센터,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신축·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용역은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의 부지와 경기장 배치 방안, 시설 규모 및 배치, 경관, 사업비, 운영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이다. 용역 최종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전체 부지 면적은 18만 7013㎡로 잡았다. 전국 파크골프장을 분석, 18홀 당 2만 6000㎡ 이상의 면적을 적용했다. 전체 부지 가운데 파크골프장 용지는 16만 4391㎡, 건축시설 8947㎡, 주차장은 승용차 223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7213㎡, 완충녹지는 6462㎡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각종 대회 시 버스와 승용차 5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1만 4213㎡를 별도로 확보했다. 파크골프장은 36홀 씩 3개 면으로 나누고, 각각의 특색을 갖춘 코스로 구성할 계획이다. 각 홀에는 페어웨이와 벙커 등을 두고, 경기장 곳곳에 티하우스와 파고라 등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노년층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 클럽하우스와 교육센터, 주차장 등은 중앙부에 배치했다. 클럽하우스·교육센터 내에는 교육장과 스크린파크골프연습장, 헬스장, 근력 측정 및 운동 처방실, 사우나, 상담실, 휴게편의시설 등을 설치한다. 교육센터에서는 연간 1만 3000여 명이 지도자·심판 자격 검정을 받고, 5000여 명이 지도자 보수교육과 심판 연수를 받게된다. 교육센터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시니어 헬스, 댄스, 요가, 파크골프 교육, 스크린파크골프, 주말 체육활동 등을 제시했다. 또 파크골프장 외곽에는 옛 구봉광산 등을 알 수 있는 역사전시관과 판매시설도 설치한다. 사업비는 230억 원, 운영 인력은 프로그램 운영, 코스 관리 등 15명으로 잡았다. 파크골프장 운영에 따른 연간 수입은 46억 600만 원으로, 지출은 11억 4400만 원으로 산출했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1800명으로 계산했다. 강원도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36홀) 1일 평균 이용자가 600명인 점을 감안했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조성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 유발 450억 원, 부가가치 유발 187억 원, 고용 유발 192명 등이다. 도는 앞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공유재산 심의 등을 거쳐 내년 7월 첫 삽을 뜨고,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강관식 국장은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노년층 체육복지 확대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폐광 지역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건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전국 최고 파크골프장 문을 조기에 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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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 5위 달성충남도가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종합 5위를 달성하며 ‘힘쎈충남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 104회 전국체육대회 49개 종목에 참가한 충남선수단 1878명(선수 1293명, 임원 585명)은 금 65개, 은 54개, 동 81개 총 200개의 메달을 획득, 4만 3599점으로 종합순위 5위와 성취상 3위를 수상했다. 이는 1위 경기도와 2위 서울시, 3위 경북, 4위 개최지 전남 다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 이번 성과의 주역인 카누선수단은 9년 연속 우승과 전국체전에서만 총 20회의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와 함께 아산고 하키팀이 7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결승에서 실업팀을 이긴 유원대 여자검도팀도 2년 연속 우승으로 전국 최강팀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아산시청 장연학 선수가 역도 종목에서 3관왕을 달성했고, 12명의 2관왕 선수를 배출하는 등 풍성한 기록으로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 종합 5위 달성의 숨은 주역인 충남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부상 당하지 않도록 엘리트 트레이너 11명을 단기 채용해 고농축 산소지원, 통증완화, 스포츠테이핑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김태흠 지사는 “땀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거둬 220만 도민의 명예를 드높여준 1878명의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지속적인 우수선수 발굴과 전력보강을 통해 힘쎈충남 체육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