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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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 진행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23일(목)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원로예술인들의 드라마 재구성 추억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 <즐거운 우리집 – 개미와 배짱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 김정애, 윤기황, 홍영란, 최문자, 김무규, 이연희, 강희선, 최재호, 조용주, 선경, 정진수이며 각 출연진 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장르·세대 기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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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모저모)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행사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촉사, 지장정사, 봉황사 등 관내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요식은 6가지 공양물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보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법어, 아기 부처상을 씻기는 관불식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관촉사 법요식 행사에 참석한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한다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부처님 말씀처럼 겸손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땅에 전해지길 기원”하며 봉축법어와 봉축사를 낭독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에는 쌍계사, 개태사, 용암사, 송불암, 삼화사 등 논산 각 지역의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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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나도 고고학자’ 발굴체험 교육 실시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나도 고고학자-사비왕궁유적을 찾아서(이하 나도 고고학자)’ 발굴체험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운영한다. 부여행복교육지구 지역 특화과제 사업인 ’나도 고고학자’ 는 부여군 초·중·고 학생들이 고고학과 부여의 문화유산에 흥미를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나도 고고학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백제초 6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부여군 소재 6개 초·중학교 학생 255명, 마을교사 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 관북리유적 등 백제왕도 핵심 유적 발굴조사 현장 방문 및 발굴 체험학습 ▲ 고고학 개념과 관련 직업 알기 ▲ 유물 선별 후 발굴일지 작성하기 ▲ 관북리 유적 홍보물 제작하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은 “지난 4월 17일에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협력 활동을 추진하겠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온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상생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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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개인 정원을 찾아요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부여군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알려지지 않은 개인 정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부여군 정원 콘테스트’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고도의 역사와 일상이 어우러지는 촘촘한 녹지를 따라 걷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부여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의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서별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부여군 정원 콘테스트’는 관내 주택, 상가 등 개인이 조성 및 관리하는 정원을 대상으로 총 5개소를 선발한다. 부여군 내에 정원을 조성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정원 면적 200㎡ 이상, 경관이 우수하며 다양한 식물종 보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하며 접근이 쉬울 것, 대문 밖 등 외부 공간으로 일반인에게 개방이 가능할 것이라는 4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부여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 이메일(barugun@korea.kr) 또는 방문·우편(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33 부여군청 3층)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041-830-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식물의 다양성, 경관의 우수성, 관리 정도 등을 평가해 7월 중 최종 발표하고 선정된 5개 정원에 대해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성복 산림녹지과장은“관내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정원들이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많이 발굴되어 부여군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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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부여문화원, 충남동학농민혁명 바로알기 교육, 답사 실시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여 ‘충남동학농민혁명 활용사업’을 추진중이다. 도내 각 문화원과 협업하여 지역별 교육과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이해와 충남의 동학농민혁명 그리고 각 지역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고 강의 후 동학농민혁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답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의 시작은 부여문화원과 함께 하였는데, 부여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에 대한 특강에 이어 5월 11일 부여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찾아가 보는 답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답사는 부여 대방면 점령지(부여군 부여읍 중정리)/건지동 학살터(부여군 규암면 라복서로 11번길)/홍산현 관아(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8)를 둘러보고 공주 우금티 전적지(공주시 금학동) 등을 답사했다. 현재 부여군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부여, 임천, 홍산, 석성 등 네 개 고을로 나뉘어있었고 각 지역 동학농민군이 전봉준이 이끄는 주력과 연결되어 활동하였다. 당시 충청도 지역은 1차 봉기 이후, 2차 봉기만 참여하였는데, 부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1차 봉기와 2차 봉기 사이에 매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사업을 주관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부여군을 시작으로 각 시군 문화원과 협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겠다.’고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의 의미가 새롭게 인식되고 지역문화 콘텐츠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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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 가정을 위한 가족캠핑‘아빠 캠핑가요’운영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옥산면에 위치한 판앤팜 치유정원에서 장애아동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핑 ‘아빠 캠핑가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 가족캠핑은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계획되어, 아빠와 함께 낚시 체험, 피자 만들기,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가족캠핑에 참여한 장애 자녀의 아빠는 “평상시에 집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는데다 캠핑은 처음인데 이번 가족캠핑을 통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이 가족 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정의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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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 “작지만 따뜻한 음악회” 행사 가져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와 여성단체에서는 지난 11일 세도면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작지만 따뜻한 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는 세도면주민자치회가 주최하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 및 여성단체 회원과 꿈꾸는 예술단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세도면 내 어르신들 100여 명을 초청하여 주민자치회원들의 온정과 사랑이 담긴 작지만 따뜻한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민자치회원들은 라인댄스과 기타, 색소폰, 난타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음악회는 지난달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에 참여하였던 여성단체(새마을부녀회, 고향주부모임, 생활개선회)에서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으로 준비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금의 세도를 만들어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미소를 볼 수 있음에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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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여읍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 성료부여군 부여읍은 지난 11일 구드래 잔디구장에서 ‘제10회 부여읍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군의회 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의원 및 사회단체장, 출향인, 부여읍민 등 2,500여 명이 함께했다. 부여읍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부여읍주민자치센터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이어졌으며, 53개 마을 16개 팀으로 구성하여 육상, 민속, 오락 등 8개 경기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서로 간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어르신에 대한 존경심과 경로사상 고취로 효문화 확산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종목별 경기가 끝난 후에는 지역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에 이어 한마당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행사로 읍민의 기대감과 흥을 한층 더 높였다. 이광열 부여읍체육회 회장은 “부여읍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읍민의 친목을 도모하는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길 바라고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읍민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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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를 위한「2024 홍보 프로젝트」진행인천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회원 40명은 지난 11일 부여군을 방문하여 생활인구 10만 목표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정부와 의회의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여군 생활인구 홍보 전도사로 활동해 온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이 사전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프로그램을 주도하여 참가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홍보단 참가자들은 부여군청에서 개최된 환영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궁남지에서는 7월에 개최되는 제22회 서동연꽃축제의 사전 정보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으며, 부여군의 자랑인 스마트팜에서는 지역농산물 재배 현장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귀농귀촌설명회를 통해 부여군의 생활환경과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외에도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하여 딸기, 수박 등 굿뜨래 농산물을 현장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날 백제문화단지와 스마트팜 현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이 직접 방문하여 환영의 인사와 생활인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소미 의원은 “지역소멸의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관광의 다양한 프로그램인 관광지 체험 탐방, 지역 농산물 판매·홍보,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상호교류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생활인구 홍보단 10호까지 추진 후 대대적인 생활인구 페스티벌 개최를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도 "이번 생활인구 홍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부여군은 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인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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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프로그램 시작부여군은 오는 18일부터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 시대 기와를 생산했던 가마터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되는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는 백제 전통 기와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 중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의 대표 프로그램인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일일 체험으로는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박 2일 체험으로 확장하여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25일 총 2회 진행한다.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백제치미 꺼먹이굽기, 수막새피자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황포돛배에 탑승하여 부여를 둘러보는 백제기와로드 체험, 백제토기를 활용한 떡 만들기 등 기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혜안유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1-835-35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에는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글로벌 가치 확산을 위한 ‘백제 기와 동아시아 교류 워크숍’과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문화유산 보호 활동 프로그램 ‘나도! 정암Re 와요지 수호대’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