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논산문화관광재단,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 낭만콘서트 공연 진행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23일(목)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원로예술인들의 드라마 재구성 추억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 <즐거운 우리집 – 개미와 배짱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 김정애, 윤기황, 홍영란, 최문자, 김무규, 이연희, 강희선, 최재호, 조용주, 선경, 정진수이며 각 출연진 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장르·세대 기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