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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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표 학생선수들,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빛내다!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5월 25일부터 나흘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금 2, 동 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만 8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충남 대표로 선발된 부여군 초·중 6개교, 27명의 학생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육상 높이뛰기에 출전한 전지민 선수(부여중 3)는 195cm를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도 65kg 이상급에 출전한 김지원(규암초 6) 선수는 강원도 대표선수를 꺾으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동시에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발되면서 전국 최강의 초등학생임을 증명했다. 유도 여중부 47kg 이하급에서는 김서영(외산중 3) 선수가 선전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김영배 교육장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묵묵히 선수 지도에 매진했던 지도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부여군 학생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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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전 종합 3위 달성충남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2개 종목 144명이 참가해 금 46개, 은 43개, 동 4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 9연패를 달성해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디스크골프 4연패, 농구 종합 1위, 보치아, 볼링, 역도, 조정 종목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12명(3관왕 3명, 2관왕 9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상위권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단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와 도 교육청, 삼성SDI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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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부터 금빛 물결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진행된 체조 사전 경기에서 금산동중학교 이영재(3학년) 학생이 도마와 마루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영재 학생은 남자 15세 이하부에서 도마 13.590점, 마루 13.360점을 기록하며 충남교육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사전 경기에서부터 금메달을 획득하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작을 알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열릴 본경기(5월 25일~ 28일)에서도 금빛 물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34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1개 획득한 충남 선수단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30개 이상을 목표로 도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체육회와 함께 지난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초등부 264명(21종목), 중학부 522명(36종목), 총 786명을 대표 선수로 선발하였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운동을 즐기고 꿈에 도전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본경기에서도 승패보다 과정을 중요시하고 학생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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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학생 카누, 전국카누경기대회서 금빛 물살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11개의 메달(금 5, 은 3, 동 3)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82개 팀, 311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중·고 4개교, 14명이 참가한 부여군 카누 학생선수들은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고등부에서는 이영애 선수(부여여고 3)가 K-1 200m과 5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부여고도 K-2 1000m(설동우 3, 이정윤 2)와 K-4 500m(설동우 3, 이재석 3, 김명기 2, 이정윤 2)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학부에서는 김형기(부여중 3)선수가 K-1 200m에서 금을 수확하는 등 4개의 메달을 휩쓸며, 오는 5월에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배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부여군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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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소속 국가대표 최란·이하린,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부여군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최란 선수, 이하린 선수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K1 200M 종목 3위, 혼성 K2 500M 종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8레인에서 경기에 나선 최란 선수는 경기 초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패들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출발이 늦어져 순위권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였다. 이후 자세를 가다듬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앞선 선수들을 차근차근 따라 잡으며 막판 스퍼트를 펼친 끝에 1위 선수(카자흐스탄)과 0.3초, 2위 선수(우즈베키스탄)과 0.1초 차이로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바람이 많이 불어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발생하였는데 부여군청 카누팀은 평소 여러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폭발적인 경기력을 펼칠 수 있었다. 이하린 선수 역시 강한 바람 때문에 고전하였지만 악조건 기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혼성 K2 500M 종목 3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부여군청 카누팀은 3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팀으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국내 전국체전에서 9연패 20승의 기록한 명실상부 카누 명문팀으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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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소속 국가대표,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부여군청 카누팀(감독 박규) 소속 국가대표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들이 일본 도쿄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파리하계올림픽 출전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및 체력 향상을 위해 애써왔다. 부여군청 카누팀 박규 감독은 ”작년 국제대회 메달 획득 이후 명실상부 카누 명문팀이라는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힘든 훈련과 고된 준비를 하였다.“면서 ”향상된 경기력을 겸비한 우리 선수들이 올해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경기성적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청은 1990년부터 카누 종목을 직장체육팀으로 육성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부여군청 카누팀은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전국 최고 경기력을 자랑하는 카누 선수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 카누종합훈련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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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개최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를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23종목 1,267명 ▲중학교부 36종목 1,410명 학생선수가 출전하고 천안 외 11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한다. 테니스를 포함한 11개 종목은 3월 중 사전 경기로 완료했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외 23개 종목이 운영되며 하키와 수영 다이빙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선수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타지역의 대표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동계훈련기간 흘렸던 땀방울만큼 학생선수 모두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도 학생선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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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제52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부여군 육상 대표선수 선발전 개최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22일(금)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부여군 육상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 24개교, 202명이 참가하고 총 54개 종목이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각 학교를 대표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입상자들은 4월 5~6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제52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부여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매년 2회씩 육상대회를 열었던 부여교육지원청은 많은 학생이 기초종목인 육상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고,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육상 꿈나무 발굴에 애썼다. 그 결과 작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 획득이라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김영배 교육장은 “학생들이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며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부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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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우수 장애인체육 선수 날개 달았다충남을 대표하는 유망 장애인체육 선수 5명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지역 중견기업인 ㈜도원이엔씨가 선수 지원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김건완(펜싱), 최용범(카누), 이홍석·김민기(태권도), 황태중(아이스하키, 육상) 선수를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도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채용 기념식에는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과 이건휘 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했다. 펜싱 김건완은 지난해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우수 선수이다. 카누 최용범은 지난해 첫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국가대표팀에 합류 8월 파리 패럴림픽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권도 이홍석은 2014-2017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김민기는 내년 도쿄 하계 데플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유망 선수이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황태중은 하계체전 육상 종목에도 출전하고 있어 동·하계 종목을 넘나들며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성우종 회장은 “우리 구성원으로 함께할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 만큼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활약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원이엔씨는 1992년 종합건설사로 설립되어 가족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하다는 슬로건 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서산장학재산 후원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되는 일들을 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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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3~26일까지 4일간 구드래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제5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축구협회가 주관하여 전국 명문 유소년 클럽 66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부여군축구협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축구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공정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유소년 선수들의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축구대회 기간 중 23일~24일 백마강 테마파크(전망대) 일원에서 제2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축제를 동시에 개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전망이다.